‘1박 2일’ 민아, 50kg 이하 전용 놀이기구 탑승 포기? “오 마이 갓”

입력 2015-06-16 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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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걸스데이 민아가 50kg 이하 전용 놀이기구 탑승을 포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1박2일’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문근영, 박보영, 걸스데이 민아, 코요테 신지, 가수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강원도 춘천의 놀이공원에서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50kg 이하만 사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타야 재도전의 기회를 준다는 룰에 당황했다.

민아는 “네 옷이 10kg 정도 된다”는 데프콘 말을 듣고 체중계 위에 올라 갔다가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도전자는 박보영으로 결정됐다. 박보영은 “오 마이 갓”이라며 긴장했고 놀이기구에 탑승한 박보영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놀이기구에서 내려온 박보영은 “너무 무섭다. 이거 아이들이 탄다는 게 말이 되느냐”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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