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아내 고2때 만나, 23살 됐을 때 결혼”

입력 2015-06-16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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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아내 고2때 만나, 23살 됐을 때 결혼”

최현석 셰프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당시 교회오빠였는데 인기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당시 아내가 고 2였고 저는 3년 연상으로 청년부였다"며 "시간이 지나 아내가 청년부로 올라오자 그때 대시했다"고 말했다.

또 최현석은 "아내가 고백하려 하자 입을 막고 '고백은 남자가 하는거다'고 말하며 사귀게 됐다"며 "내가 스물일곱, 아내가 스물세살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최현석이 아내를 향한 세레나데로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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