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영철이 생애 처음으로 패션지 커버를 장식한다.
김영철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Found 7월호 표지모델. 드디어 내 생애에 처음. 힘을내요 슈퍼파월~”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매거진 화보 촬영에 임하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말끔하게 차려 입은 김영철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 김영철은 이번 화보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다.
한편 김영철은 ‘힘을내요 슈퍼파월~’이라는 멜로디 강한 유행어로 주목받으며, 2015년 상반기 대세 개그맨으로 올라섰다. 최근에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