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표창원, 탐정으로 출연… “실제 사건보다 어렵다”

입력 2015-06-18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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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크라임씬’ 캡처

‘크라임씬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표창원이 ‘크라임씬’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은 전국 평균 시청률 1.678%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1.324%)보다 0.354%P 상승한 수치다. 이는 ‘크라임씬’은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크라임씬’에서는 담당PD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실제 ‘크라임씬’ 담당 피디인 윤편준 PD가 살인 사건 피해자로 등장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탐정으로 출연했으며 ‘크라임씬’ 출연진인 장진 감독,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등이 본명으로 용의자를 맡았다.

범죄 수사 전문가인 표창원은 “실제 사건보다 어렵다”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크라임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크라임씬 표창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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