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형철, ‘쿨’했던 미국인 여친 일화 “잘 살라더라”

입력 2015-06-18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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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형철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형철

‘라디오스타’ 이형철, ‘쿨’했던 미국인 여친 일화 “잘 살라더라”

‘라디오스타’ 이형철이 과거 여자친구와 했던 첫 키스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출연해 ‘보석 같은 노총각들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형철은 “첫 키스는 미국 고등학교 재학 시절 미국인 여자친구와 했다”며 “눈치를 줘서 20분 만에 겨우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대학 때 난 뉴욕으로 가야 했고 그 친구는 LA로 가야해서 헤어졌다”고 이별한 계기를 밝혔다.

이형철은 “(여자 친구가) 가서 잘 살고 공부 잘 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형철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조지 클루니를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이형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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