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마냥 멋있기만 한 게 아니라 위트있는 모습까지 보여준 그는 ‘최시원의 열가지 얼굴’이라는 콘셉트의 화보촬영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장난기 있고 익살스러운 모습 등 총 열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 에서 평소 사람을 대하는 태도부터 연애관 등 열가지 감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꾸밈 없이 밝히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얼굴에서 여유가 묻어 나오는 진짜 남자 ‘최시원’ 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매 될 로피시엘 옴므 7월호 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피시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