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님과 함께’ 캡처
‘님과 함께 윤건 장서희’
‘님과 함께2’ 윤건이 장서희와 아찔한 기습 키스를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윤건이 배우 정서희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집들이를 준비하는 윤건과 장서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건과 장서희는 집들이에 앞서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서희는 서툰 요리솜씨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에 집중했고, 장서희의 모습에 윤건은 초콜릿을 줄 듯 말 듯 장난을 치다 기습 키스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건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계획을 잡았다기보다는 초콜릿을 까다가 요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깜짝 선물을 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윤건은 11일 방송에서 장서희에게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의 특정 부분이 있다. 난 여자 목덜미가 좋다. 여자가 덥거나 머리 묶을 때 머리카락을 넘기는데 목덜미에 잔털이 있으면 정말 보기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서희는 “내 목덜미도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윤건은 신혼집에 입주 한 뒤 장서희가 안마를 부탁했던 때에 목덜미를 봤다며 “그때 조금 사실 흥분했다”고 밝혔다.
윤건은 “나는 일부러 그러는 줄 알았다. 나 유혹하려고. 여자들은 자신의 매력을 다 알지 않냐”고 말해 장서희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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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