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헬로 커버 챌린지’, 동료들 참여로 더뜨겁다

입력 2015-06-19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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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년공화국이 7일 개최한 ‘헬로 커버 챌린지’가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헬로 커버 챌린지’는 소년공화국의 신곡 ‘헬로’를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커버한 가창영상 컴피티션(경쟁)으로 노래, 악기 연주, 또는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까지 제공돼,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헬로 커버 챌린지’가 시작된 이후 감성 어반포크 듀오인 허니핑거식스, 비트박스와 아카펠라 버전으로 선보인 걸그룹 어썸베이비, 듀오 조인, 싱어송라이터 이예준,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 로열 파이럿츠의 문킴, 배우 김민규 등 소년공화국의 ‘헬로’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지원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중 허니핑거식스는 포털 동영상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을 공개하며 소년공화국을 응원한 이예준은 “이 부분이 참 좋다. ‘헬로 바람에 실어 니가 들을 수 있게/헬로 혹시라도 너 내게 대답해줄까”라고 함께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중인 소년공화국의 ‘헬로 커버 챌린지’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올린 뒤, 참여 신청서(boysrepublic.lnk.to/hellocover)를 제출하면 참가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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