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로, 홍대에서 버스킹하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홍대 드럼여신‘으로 화제가 된 아연은 이번 무대를 위해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K-POP의 밝고 신선한 무대 그리고 메탈리카의 파워풀한 드러밍까지 두 가지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야마하의 다양한 전자드럼을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체험존에서는 아연에게 직접 드럼을 배울 수 있으며, 팬들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이번 행사는 아연 외에도 국내 최고의 테크니션 드러머 ‘황정관’, 서태지 밴드의 파워 드러머 ‘최현진’ 등이 참여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치엠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