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정아름, 할리우드 엉덩이녀 위협하는 비키니 자태 ‘어마무시’

입력 2015-06-21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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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정아름.

드림팀 정아름, 할리우드 엉덩이녀 위협하는 비키니 자태 ‘어마무시’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이 머슬퀸에 등극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정아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뇌섹(뇌가 섹시함)이 없는 1차원적 섹시함은 일시적, 뇌는 섹시하나 에너지없는 몸이라면 인생은 노잼. 두 가지를 모두 추구하는 삶 핵잼!”이라는 글과 함께 에스콰이어 6월호에 실린 사진 한 컷을 남겼다.

이 화보를 함께한 뷰티에디터 최상욱도 인스타그램에 “정아름과 함께 한 ‘에스콰이어’ 6월호 우먼 위 러브, 수영장을 뜨겁게 달군 핫바디 그녀. 태풍이 온다던 미친 날씨에 너무 개고생을 하며 찍어 평생 기억할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아름은 수영장에 앉아 긴 웨이브 머리와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블랙 컬러 비키니를 입고 뒤태를 내세우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림팀 정아름, 건강미 폭발” “드림팀 정아름, 멋있다” “드림팀 정아름, 체력이 좋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름은 21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머드레슬링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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