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우려 방한 취소 외국인 크게 감소

입력 2015-06-21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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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메르스로 인한 방한예약 취소가 크게 줄어들었다. 한국관광공사가 31개 해외지사를 통해 취소 상황을 파악한 결과 19일 기준으로 1760명이 한국 방문 예약을 취소했다.

전날보다 1.43% 증가한 수치로, 전날인 18일이 1870명으로 1.54% 증가한 것보다 줄엄ㅅ다. 한때 하루 취소 숫자가 1만 명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눈에 띠게 진정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한국여행의 가장 큰 시장으로 이번 메르스 파문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중화권 국가들의 취소 숫자가 280명(중국 110명, 대만 10명, 홍콩 160명)에 그쳤다. 일본은 1370명으로 아직도 하루 1000명 넘게 한국 방문 예약을 취소하고 있지만 지난 주 3000명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들었다.

19일 집계 기준으로 한국방문 예약 취소 누적은 12만5150명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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