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표범, 정체는 나윤권 ‘수준급 가창력’

입력 2015-06-21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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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표범, 정체는 나윤권 ‘수준급 가창력’

‘복면가왕 표범’

복면가왕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정체가 나윤권으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과 6대 복면가왕을 뽑는 결승전이 그려졌다.

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나설 3라운드 대결에 나선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휘성의 ‘위드 미’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하지만 판정단의 투표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56-43으로 누르고 클레오파트라와의 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또한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산들 예측대로 나윤권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2라운드 준결승전 첫번째 대결에 나선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빙수야 팥빙수야’의 대결에선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73-26으로 ‘팥빙수’를 꺾었고 가면을 벗은 ‘빙수야 팥빙수야’는 배우 현쥬니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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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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