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근황 공개 “출산한지 3년째” 동안외모에 깜짝

입력 2015-06-22 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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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근황 공개 “출산한지 3년째” 동안외모에 깜짝

‘복면가왕’ 현쥬니가 탈락하며 깜짝 근황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킬리만자로의표범(이하 표범)과 빙수야팥빙수(이하 팥빙수)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표범은 부활의 ‘희야’를 선곡했다. 표범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시원한 고음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맞선 팥빙수는 빅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며 허스키 보이스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팥빙수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자신감 넘치는 고음 처리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승리는 표범에게로 돌아간 가운데 팥빙수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은 팥빙수는 다름 아닌 배우 현쥬니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현쥬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본명으로 돌아와서 다시 활동을 재개한 현쥬니다. 홍대에서 먼저 음악을 시작했다”며 “출산한 지 3년째 됐다. 아이는 내가 활동하는 줄 모른다”고 전해 앳된 외모에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는 제6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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