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리츠칼튼 서울 홍보대사 위촉…아시아 팬 끌어모을까

입력 2015-06-22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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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리츠칼튼 서울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준기는 개관 20주년을 맞은 리츠칼튼 서울의 홍보 모델로 위촉됨에 따라 앞으로 1년 간 대외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호텔의 한류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은 “이준기씨가 가진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가 리츠칼튼 서울이 지닌 이미지와 잘 맞았고, 항상 밝고 겸손한 모습을 지닌 이준기씨의 모습이 인상 깊어 리츠칼튼 서울의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준기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반에 걸친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리츠칼튼 서울의 향후 행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우 이준기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남자주인공 김성열 역에 캐스팅 돼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로맨스와 스릴을 그려 나갈 판타지멜로 드라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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