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배용준 박수진’
배우 정우성이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자 정우성은 “결혼 소식을 듣고 축하한다고 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나 빼고 다들 간다. 저 혼자 또 해 먹어야죠”라며 “이제 정우성의 원톱 시대가 왔다. 기회가 왔을 때 잘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남수단 봉사활동을 다녀온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