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장도연-유상무, 깜짝 뽀뽀… “진짜 여자친구가 해주는 느낌”

입력 2015-06-22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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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캡처

‘유상무 장도연’

‘5일간의 썸머’에서 장도연과 유상무가 깜짝 뽀뽀를해 화제다.

18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는 장도연과 유상무가 중국 상해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들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면 일찍 퇴근 시켜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에 유상무는 “그럼 우리가(장도연 유상무) 키스하면 5시에 퇴근시켜 달라”고 협상을 했고 제작진은 “다른 놀이기구로 대체해주겠다”고 말해 협상을 성사했다.

이후 유상무는 여러 번 기회를 노리며 장도연에 뽀뽀를 하려했지만 장도연은 계속 그의 뽀뽀를 피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이 장난을 치던 도중 장도연이 먼저 유상무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이후 유상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짜 여자친구가 뽀뽀해주는 느낌이었다. 진짜 설레더라. 어떤 미친 사람이 때리고 도망가는데 뽀뽀를 하냐. 내 표정에 다 드러났을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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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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