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청순에 섹시 더했다… 男心 강탈!

입력 2015-06-23 10: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윤희, 청순에 섹시 더했다… 男心 강탈!

배우 조윤희가 패션지 쎄씨 7월호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뽐낸 화보를 선보였다.

쎄씨 7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출국하던 날, 이미 캐주얼한 블랙 룩 공항패션으로 주요 포털 사이트를 장식하기도 했던 조윤희의 본격적인 화보 컷이 공개된 것.

공개된 화보에는 평소 필라테스와 수영을 즐기며 꾸준히 관리해온 탄탄한 몸매와 등 근육이 드러난 리조트 룩을 비롯해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한 순간을 포착한 컷 등이 포함되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배우의 휴가’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최근 종영된 KBS 2TV ‘프로듀사’에서 김수현(백승찬 역)의 첫사랑 선배 ‘혜주’ 역으로 특별 출연하면서 보여주었던 원조 첫사랑 아이콘의 청순한 매력을 뛰어넘는 경쾌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여 새로운 화보 퀸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촬영을 위해 발리에서 생애 첫 서핑에 나선 조윤희의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화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안방 극장에 이어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한다. 배우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등이 출연해 기대작으로 꼽힌 영화 ‘조선 마술사(감독 김대승)’에 합류, 유승호(환희 역)의 누이이자 침술과 언변, 미모까지 겸비한 눈 먼 기생 ‘보음’ 역으로 촬영을 마친 상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그림공작소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