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본 입국…팬들 ‘냄보소’ 대사 "촤" 외쳐

입력 2015-06-23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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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일본 입국…팬들 ‘냄보소’ 대사 "촤" 외쳐

그룹 JYJ 박유천이 다정한 인사로 일본 여심을 사로 잡았다.

박유천은 2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 차 일본을 방문했다.

박유천의 입국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하네다 공항으로 모였다.

박유천은 500여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팬들은‘냄새를 보는 소녀’ 포스터를 들고 있거나 드라마 속 박유천의 대사인 "촤"를 외치기도 했다. 아직 일본에서 드라마가 정식 방영 되지 않았음에도 현지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박유천의 드라마 팬미팅은 23일 오후 7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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