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살 빼는 운동, 바지 밖으로 비어져 나온 살들 어떻게 할까?

입력 2015-06-24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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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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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살 빼는 운동, 바지 밖으로 비어져 나온 살들 어떻게 할까?
‘옆구리살 빼는 운동’

옆구리살 빼는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위 ‘머핀살’이라 불리는 옆구리 살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딱 붙는 바지를 입었을 때 허리 살이 옆으로 비어져 나오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옆구리살로 고민이라면 복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거나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다.

1분 뱃살 줄이기 운동은 우선 다리를 모은 뒤 발 뒤꿈치에 힘을 줘서 조여준다. 그 다음 양쪽 팔을 위로 쭉 뻗어 올린 뒤 시선을 하늘을 쳐다본다. 이때 엉덩이의 힘을 풀면 안된다.

그 후 허리에 힘을 주고 옆으로 내려간 뒤 그대로 10초를 버틴 후에 반대쪽도 다시 10초 버틴 다음으로 양쪽 손을 머리에 얹고 옆으로 곧게 뻗어준다. 이 때 양쪽 팔꿈치가 정확하게 펴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상태로 좌우로 각각 10초 버틴 상태를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양쪽 팔을 위로 뻗어 몸을 쭉 펴 준 후, 다리 한 쪽을 쭉 뻗어준다. 한 발만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발가락이 복부 쪽을 향하게 해 5초씩 당기기를 유지한 뒤에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유지해주면 된다.



‘옆구리살 빼는 운동’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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