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청춘들 취업 성공”… ‘쩔어’

입력 2015-06-24 16: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쩔어’

방탄소년단의 ‘쩔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취직하다? 후속곡 ‘쩔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찬란하고 불안했던 청춘들 취업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쩔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장난기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회사원으로 변신한 지민의 사원증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쩔어’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은 강렬한 밀리터리룩의 랩몬스터를 비롯해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복의 정국, 탐정룩을 뽐내는 뷔,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지민, 해군장교 정복을 입은 슈가, 의사로 변신한 진, 그리고 헬멧과 함께 늘씬한 레이서가 된 제이홉까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쩔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