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효성 “속옷 광고, 수위 따라 계약 조건 달라”

입력 2015-06-24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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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es

‘라디오스타’ 전효성 “속옷 광고, 수위 따라 계약 조건 달라”

시크릿 전효성이 속옷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전효성은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속옷 광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엄청난 섹시가 아니라 러블리 섹시로 콘셉트로 찍는다고서 하게 됐다”고 속옷 광고를 찍은 이유를 밝혔다.

전효성은 “(노출) 수위에 따라 계약 조건이 살짝 달라진다. 대담하면 돈이 훨씬 올라간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속옷광고 모델이 된 뒤 해당 속옷회사 매출이 50% 증가했다는 말에 “브로마이드 문의가 쇄도해 뿌듯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전효성 속옷 광고, 대박” “라디오스타 전효성 속옷 광고, 어마무시했지” “라디오스타 전효성 속옷 광고, 몸매 장난 아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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