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설, SM 측 부인 “설리 팀 활동, 신중히 결정할 것”

입력 2015-06-25 15: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동아닷컴 DB, ‘설리 탈퇴’

사진= 동아닷컴 DB, ‘설리 탈퇴’

설리 탈퇴설, SM 측 부인 “설리 팀 활동, 신중히 결정할 것”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다시 불거진 멤버 설리 탈퇴설을 부인했다.

SM 측은 25일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다”며 “에프엑스는 남은 네 명의 멤버들로 재정비해 오는 9월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아역 연기자로 데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7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악성 루머 및 댓글로 인해 에프엑스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설리 탈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