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은 “호텔 부문 3년 연속 1위이자 전 산업군 1위로 선정된 것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과 배려가 담긴 서비스가 고객분들에게 전해진 결과인 것 같아 기쁘다”며 “7월 6일 출범하는 서비스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 접점 직원뿐 아니라 관리직원을 대상으로도 고객 감동 서비스를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로 올해는 서비스산업 74개 업종의 304개 기업, 관에 대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달 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호텔 부문은 서울 소재 특급호텔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