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소’ 김권, ‘처용2’ 합류…오지호·전효성과 연기호흡

입력 2015-06-26 0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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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소’ 김권, ‘처용2’ 합류…오지호·전효성과 연기호흡

배우 김권 OCN ‘처용2’에 합류한다.

김권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들었소’에서 정의로운 삶을 택한 엘리트 변호사 윤제훈 역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

‘처용2’에서 김권의 역할은 ‘박태경’ 역으로 강력계 형사를 꿈꾸는 훈훈한 외모에 교통경찰이다. 이번에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등을 비롯해 유승목, 주진모, 연제욱 등 명품 조연들과 호흡을 맞춘다.

김권은 “항상 연기를 할때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마음 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으로 오는 7월초 촬영을 시작해 8월부터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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