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개봉 3주차에도 예매율 1위 ‘흥행 질주’

입력 2015-06-26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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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가 개봉 3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역사상 최단 기간인 개봉 13일 만에 전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자랑하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이 작품은 개봉 3주차에도 예매율 1위 자리를 고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았던 ‘쥬라기 월드’는 개봉 3주차에도 불구 30%의 수치로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이 같은 기록은 ‘극비수사’ ‘연평해전’ ‘소수의견’ 등 한국영화의 신작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쥬라기 월드’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

개봉 3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 관객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점령한 영화 ‘쥬라기 월드’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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