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비법…“따뜻한 물 마시기, 가장 힘들어”

입력 2015-06-26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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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따뜻한 물 마시기, 가장 힘들어”

가수 노유민이 약 30kg을 감량한 가운데 다이어트 비법과 고충을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가수 노유민과 장모 김연금 씨가 출연했다.

MC들은 1년 전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할 당시의 노유민과는 확 바뀐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은 건강 식단으로 밝혀졌다. 이날 노유민은 “현미밥을 먹고 밥 먹을 때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을 싸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찬 물 대신 따뜻한 물을 먹는다”며 “다이어트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앞서 노유민은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왔다. 그는 4개월 만에 98kg에서 70kg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유민 다이어트 비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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