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쉐이크 잇’, 뮤비 5일 만에 600만 뷰 돌파… 여름 가요계 ‘후끈’

입력 2015-06-26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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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스타 ‘쉐이크 잇’ M/V 캡처

사진= 씨스타 ‘쉐이크 잇’ M/V 캡처

‘뮤비 씨스타’

씨스타 ‘쉐이크 잇’ 뮤비 5일 만에 600만 뷰 돌파…카메오 보는 재미까지?

씨스타의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의 뮤직비디오가 5일 만에 600만뷰를 돌파, 5일째 음원차르 1위를 지키며 ‘돌풍’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월 26일 기준 씨스타의 3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5일만에 유튜브에서 370만뷰를 기록하고,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유우쿠, 투도우, 아이치이 등에서 260만뷰를 넘어섰다. 발매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례적인 조회수가 나와서 놀라울 따름이다. 많은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희선 감독이 연출한 ‘쉐이크 잇(SHAKE IT)’ 뮤직비디오는 이전과 달리 코믹한 판타지 장르로 제작돼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대세’ 강균성, 셰프 최현석과 몬스타엑스의 셔누, 원호 등이 카메오까지 출연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쉐이크 잇(SHAKE IT)’은 흥이 넘치는 멜로디와 유머, 섹시코드가 가미된 영상, 따라 하기 쉬운 율동, 다같이 춤출 때 빛이 나는 광장형 안무가 포인트. 남녀노소 고른 팬층을 보유한 만큼 국민 걸그룹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후끈하고 달구고 있다.

‘뮤비 씨스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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