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핑크 메모리’로 8개월 만에 컴백… 청순한 이미지+편안한 노래 ‘기대감↑’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컴백’

걸그룹 에이핑크가 새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이핑크가 다음달 16일 ‘핑크 메모리’를 발표한다”며 이같은 소식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이핑크의 새 앨범은 지난해 11월 미니 5집 ‘핑크 러브’(Pink LUV) 이후 8개월 만이다.

에이핑크는 당시 ‘핑크 러브’의 타이틀곡 ‘러브(LUV)’로 MBC 가요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2013년 7월 ‘노노노’(NoNoNo)와 지난해 3월 ‘미스터 츄’(Mr. Chu)로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앨범 성적이 좋아 새 앨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며 “여름에 어울리고 에이핑크의 청순한 이미지와도 잘 맞는 편안한 노래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PINK MEMORY’앨범은 16일에 공개되며, 추후 앨범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다.

‘에이핑크 컴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