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어리고 세련된 패션으로 여름 워너비 룩 완성

입력 2015-07-01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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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한층 어려진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곡 '음오아예'로 컴백한 마마무는 최근 미니앨범 타이틀 '핑크 펑키(Pink Funky)'를 표현한 펑키룩으로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색색깔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흰색 하의를 매치해 시원한 서머룩을 완성했으며, '음악중심'에서는 핑크톤의 원피스와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인기가요'에서는 각자 이미지에 어울리는 의상으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다 잡았다. 블루톤 원피스·티에 스커트·스키니진·민소매 톱·블랙 핫팬츠 등 각선미와 볼륨감까지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같이 마마무는 실력파라는 타이틀에 가려져 있던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의상으로 더욱 화려해지고 어려진 비주얼을 완성, 퍼포먼스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한편 마마무는 치열한 걸그룹 대전 속 무대 위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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