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첫 키스신? 부모님 몰래 했어요”

입력 2015-07-03 17: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오 나의 귀신님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 박보영이 첫 키스신을 촬영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오 나의 귀신님’ 제작 발표회에서 박보영이 첫 키스신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박보영은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이 첫 키스신”이라며 “아직 부모님이 모르시는데 걱정”이라고 말하며 부모님 몰래 키스신을 촬영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상대역인 조정석은 박보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너무 긴장한 상태였다”며 “컷 소리가 들린 후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웃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첫방송되는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 발칙 빙의 로맨스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