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매주 토요일 여름 콘서트 보러오세요

입력 2015-07-05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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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워터파크 오션월드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매주 토요일 ‘2015 오션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부터 8월22일까지 토요일 오후 2시에 람세스 무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매주 출연진이 달라지는 릴레이 공연 형식으로 진행한다.

18일 첫 공연에는 가수 에일리가 무대에 서고 이어 25일은 신용재와 개그콘서트 팀, 8월8일은 하하와 스컬, 15일은 홍진영, 22일은 산이 등이 출연한다. R&B 발라드부터 트로트, 레게, 힙합 등 다양한 음악장르와 함께 개그, 디제잉 등 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

또한 콘서트에 앞서 11일에는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가 열린다. 이밖에 상설이벤트로 이집트 퍼레이드, 게릴라콘서트, 뮤지컬갈라쇼, 오션걸스&다이빙쇼, 아이돌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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