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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PARTY’ 음원을 발표한 가운데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Party’(파티)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멤버 제시카가 탈퇴 이후 8인조로 선보이는 첫 무대다.
소녀시대 ‘Party’의 지상파 첫 무대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로 결정됐다. 이후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
한편 소녀시대 'Party'는 공개직후,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주요 음원사이트를 장악하며 소녀시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Party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