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배우 이이경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 강력 추천

입력 2015-07-08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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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배우 이이경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 강력 추천

정형돈이 배우 이이경의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를 강력 추천했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에 합류한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이경은 수영 오디션을 앞두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이경은 자신이 아기스포츠단 출신이지만 무너진 타일에 발을 끼인 후 20년간 수영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저런 선수를 예체능에서 품어야 한다"며 "중요한 건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대표이사님"이라고 말해 강호동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예전에 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분이냐"라고 되묻더니 "통과"를 외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이경은 아버지가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영오디션에서 이이경은 3위를 차지했다.

사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예체능 이이경 예체능 이이경 예체능 이이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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