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 8월 첫 단독 야외공연 개최 ‘라스트 썸머 파티’

입력 2015-07-08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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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 8월 29일 올림픽공원 88 호수 수변 무대에서 단독 공연 '라스트 썸머 파티'를 개최한다.

탁월한 연주 실력과 감각적인 재능을 선보여온 윤한은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음악감독, 뮤지컬 배우,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실력과 재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윤한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e채널 '연애 전당포', EBS FM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밤 윤한입니다' 등의 방송을 통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쳤으며, 개최하는 콘서트 마다 매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공연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통한다.

최근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의 총괄 음악 감독으로 참여 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윤한의 이번 공연은 페스티벌 무대가 아닌 단독 공연으로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외 무대 공연으로, ‘라스트 썸머 파티’라는 공연명 또한 여름밤의 파티 같은 공연을 선사하고 싶은 그의 바람을 담아 이름 붙여졌다.

한 여름밤의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변 무대는 윤한의 로맨틱한 연주와 감미로운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파티 나이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피아노 솔로로 시작한 편성이 후반부로 향해 가며 다양한 악기들이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가 전개될 예정이다.

윤한 단독 공연 '라스트 썸머 파티'의 공연 티켓은 7월 14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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