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서수민 PD와 절친… 둘 다 게으르다”

입력 2015-07-08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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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선희가 KBS 서수민 PD와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대학시절 서수민 PD와 함께 자취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선희는 “서수민 PD와 같이 자취를 했었다. 서로 돈을 아끼기 위해 1인당 6만원짜리 연탄 온돌방에서 같이 자취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희는 “연탄 가는 거 때문에 재밌었다. 서로 너무 게으르고 더러워서 ‘네가 연탄 같아’라고 했다. 뜨거운 물이 없어 세수도 못하고 눈곱만 떼고 그랬다”며 서수민PD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택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꾸며서 여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택시 조선희’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조선희’ ‘택시 조선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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