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 김광한 알고보니 ‘국내 3대 스타DJ’

입력 2015-07-09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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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김광한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김광한의 부인은 한 매체를 통해 “김광한 씨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호전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지금 상황이 아주 안 좋다”고 밝혔다.

이어 김광한의 부인은 “의지력이 강한 분이라 오늘 밤 꼭 이겨내실 거라 믿는다. 기도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광한은 1982~1994년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진행하며 이종환, 김기덕과 ‘3대 DJ’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사진= KBS제공, DJ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DJ 김광한 DJ 김광한 DJ 김광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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