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티엘 “1년 2개월 만에 컴백… 파워풀함 보여드릴 것”

입력 2015-07-09 14: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티엘(BTL) 멤버 장폴이 첫 쇼케이스 소감을 밝혔다.

비티엘은 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긱카페 아키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골드문(Gold Mo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비티엘 리더 장폴은 “1년 2개월 동안 멋진 앨범 준비한 만큼 파워풀한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첫 쇼케이스 소감을 전했다.

1년 2개월여 만에 컴백을 알린 비티엘은 데뷔곡 ‘투지’로 홍콩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특별히 준비한 댄스 퍼포먼스부터 발라드 무대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함께 비티엘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8인조 남성 아이돌 비티엘(로빈, 장폴, 맥스, 제이, 큐엘, 도카, 엘렌, 연)은 오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로이컴퍼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