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월 FIFA 랭킹 6계단 상승 공동 52위

입력 2015-07-09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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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6계단 오른 공동 52위에 올랐다.


FIFA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이달 FIFA 랭킹에서 한국은 아일랜드, 카보베르데와 함께 공동 52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국가중에서는 이란이 38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50위, 한국 52위, 호주가 59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1위는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최근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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