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정범이 7일 수원KT위즈파크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KT 이정범이 7일 수원KT위즈파크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수원=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지난달 30일 SSG 랜더스서 방출된 외야수 이정범(28)이 KT 위즈 유니폼을 입었다.

KT 구단은 7일 “이정범을 영입했다. 남은 전반기 동안 1군 선수단과 동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고를 졸업한 이정범은 2017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46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했다.

거포 외야 유망주로 기대를 모은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한 뒤, 2021년부터 5시즌 통산 50경기서 타율 0.226, 3홈런, 1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26의 성적을 남겼다.

프로 입단 초기 코너 외야수로 활약한 그는 지난해부터 1루수로 수비 영역을 넓혔다.

김현수, 안현민 등 KT의 주전 1루수, 코너 외야수의 체력 안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원|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