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하니, 메부리코 성형 권유 뿌리쳐

입력 2015-07-11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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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그룹 EXID 하니의 단점을 지적했다.

김구라는 11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게스트 하니의 외모를 평가할 예정이다.

김구라는 녹화에서 “하니가 자연 미인이라고 하는데 연습생 시절에 하니가 잘 안 되고 있었으면 아마도 기획사 사장에게 ‘매부리코를 고쳐봐’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친구가 옆에서 봤더니 턱이 두 턱이네”라고 가감없이 지적을 했다.

함께 출연한 서장훈은 “미쳤나봐. 형 턱이나 생각해”라고 하니의 삼촌팬을 대표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하니는 “정확하게 매부리코로 회사 이사님이 권유를 많이 하셨다”고 김구라의 평가를 인정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와 함께 하는 ‘동상이몽’은 청소년 고민 3대 특집 ‘청소년 외모 콤플렉스’ 편으로 꾸며진다.

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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