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정재영·송윤아·성지루는 한자리에 있다.
정재영은 한두 번이 아니라는 듯 뚱하게 앉아 있다.
반면 송윤아는 현 상황이 불쾌하고 황당하다는 표정이다. 특히 말을 거는 정재영을 무시한 채 입을 다물고 있다가 짜증이 폭발한 듯하다.
그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정재영과 성지루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이 경찰서에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15일 오후 10시 ‘어셈블리’ 1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