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음주차량 동승 지코 ‘쇼미더머니4’ 계속 출연

입력 2015-07-13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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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하는 블락비 지코. 동아닷컴DB

음주운전자의 차량의 탑승했다가 음주운전 방조 의혹을 받았던 블락비 지코(23·우지호·사진)가 엠넷 ‘쇼미더머니4’에 계속 출연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지코는 스스로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계속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코는 9일 혈중 알코올농도 0.145%의 음주상태인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에 타고 작업실로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코는 매니저가 술에 취한걸 알면서도 운전대를 맡겼다면 방조죄가 적용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경찰은 지코가 운전자의 음주 상태를 모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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