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6월 K리그 ‘이달의 감독’ 수상

입력 2015-07-13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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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박항서 상주 감독이 지난 12일, 6월 K리그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을 수상했다. 상주 선수들과 홈 팬들의 축하 속에 박감독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danill 테일러 맞춤정장 교환권이 주어졌다.

박항서 감독은 6월 한 달간 5승 1패의 기록으로 상주의 고공행진을 이끌었고, 6경기 동안 17득점 6실점으로 챌린지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맞춤정장전문점 'danill 테일러’의 후원으로 맞춤정장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연말 최우수감독상 선정 시에도 자료로 반영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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