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태국 새댁의 미소부터 눈물까지

입력 2015-07-14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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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시댁 태국을 소개한다.

신주아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서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주아는 태국어를 배우며 시어머니에게 실수를 한 사연 등 유쾌한 가정 생활도 공개한다.

특히 그는 결혼과 관련된 악성 댓글에 대해 “결혼한 첫 번째 이유는 사랑”이라며 “가장 큰 상처를 준 댓글은 ’한국에서 잘 안 풀리니 태국으로 팔려간다’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말했다.

태국 새댁 신주아와의 만남은 14일 오후 8시40분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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