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넥센…어느 타선이 더 뜨거울까?

입력 2015-07-15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 류중일 감독-넥센 염경엽 감독(오른쪽). 사진|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KIA-LG, NC-SK 등 상위권 팀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44·45회차 연속발행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이번 주에 펼쳐지는 국내외 프로야구, 프로배구, 프로골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을 발매한다.

2015시즌 KBO리그에선 선두 싸움이 불을 뿜고 있다. 이런 가운데 15∼16일 벌어지는 KIA-LG, NC-SK, 삼성-넥센 등 상위권 팀들의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와 45회차가 잇달아 발행된다. 야구토토 스페셜은 대상팀들의 최종 득점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최근 득점 평균, 팀 타율, 맞대결 전적 등을 꼼꼼히 살펴야 적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 44회차와 45회차의 대상경기 중 삼성과 넥센의 맞대결은 방망이가 가장 뜨거운 팀들간의 경기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프로토 54회차에선 KBO리그와 미국프로야구(MLB), 일본프로야구(NPB) 등의 국내외 프로야구를 비롯해 2015 북중미 골드컵과 일본 J리그 등의 해외축구,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그 중 11일 개막한 KOVO컵은 V리그 새 시즌 개막에 앞서 각 팀의 전력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야구토토 스페셜 44·45회차와 프로토 54회차 외에도 이번 KOVO컵을 대상으로는 2경기 또는 3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는 배구토토 스페셜 44회차와 45회차가 연속으로 발매된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Ladies Championship 2015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9회차, 다양한 종목에서 제시된 여러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토토OX 27회차 등도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각종 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