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 감독-넥센 염경엽 감독(오른쪽). 사진|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야구토토 스페셜 44·45회차 연속발행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이번 주에 펼쳐지는 국내외 프로야구, 프로배구, 프로골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게임을 발매한다.
2015시즌 KBO리그에선 선두 싸움이 불을 뿜고 있다. 이런 가운데 15∼16일 벌어지는 KIA-LG, NC-SK, 삼성-넥센 등 상위권 팀들의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와 45회차가 잇달아 발행된다. 야구토토 스페셜은 대상팀들의 최종 득점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최근 득점 평균, 팀 타율, 맞대결 전적 등을 꼼꼼히 살펴야 적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 44회차와 45회차의 대상경기 중 삼성과 넥센의 맞대결은 방망이가 가장 뜨거운 팀들간의 경기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프로토 54회차에선 KBO리그와 미국프로야구(MLB), 일본프로야구(NPB) 등의 국내외 프로야구를 비롯해 2015 북중미 골드컵과 일본 J리그 등의 해외축구,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그 중 11일 개막한 KOVO컵은 V리그 새 시즌 개막에 앞서 각 팀의 전력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야구토토 스페셜 44·45회차와 프로토 54회차 외에도 이번 KOVO컵을 대상으로는 2경기 또는 3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는 배구토토 스페셜 44회차와 45회차가 연속으로 발매된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Ladies Championship 2015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9회차, 다양한 종목에서 제시된 여러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토토OX 27회차 등도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각종 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