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돈 많은 남편 두고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2015-07-16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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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돈 많은 남편 두고 눈물 흘린 이유는?

‘택시’ 신주아, 돈 많은 남편 두고 눈물 흘린 이유는?
‘택시’ 신주아, 돈 많은 남편 두고 눈물 흘린 이유는?


배우 신주아가 악플을 언급했다.

신주아는 1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재벌 2세 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이날 결혼과 관련된 악플을 언급하며 “결혼 후 악플에 시달렸다. 아직도 태국인에 대한 편견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돈보고 시집갔다는 악플이 있다. 나는 말씀드리고 싶다. 돈이 있으면 뭐하나.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만나겠나. 사랑이 첫 번째다”라며 “가장 상처 받았던 악플은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거다. 아니다”라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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