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측 “시즌2 출연진 미정…9월 방송 목표로 제작” [공식입장]

입력 2015-07-16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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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 측이 시즌2 제작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 측은 16일 오후 동아닷컴에 “시즌2 제작은 이미 이전부터 진행된 내용이다. 특별할 것은 없다. 다만 아직 출연진 등이 결정되지 않아 현재로써는 답하기 곤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을 준비 중인 만큼 올 9월 방송을 목표로 현재 래퍼 구성과 콘셉트를 잡고 있다. 추후 관련 사항에 대해 정확한 내용이 결정되면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언프리티 랩스타’의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6월 중순 1차 오디션, 7월초에 2차 오디션을 진행하며 옥석을 가리고 있다고.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미더머니’의 여성 래퍼 버전으로 시즌1에는 제시, 치타, 지민, 타이미, 릴샴, 키썸, 육지담, 졸리브이, 제이스가 출연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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