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여진구, 댄싱머신 변신

입력 2015-07-16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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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춤을 췄다.

KBS1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여진구는 월드 히트송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여진구뿐만 아니라 ‘전국 노래자랑’ ‘해피선데이 1박 2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불후의 명곡’ 등 K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부터 타이거 JK, 지누션, 김희철, 보라, 엑소 등 약 70여명의 스타들이 함께 있다.

흥있고 때로는 코믹하게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며 리듬을 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대한민국 광복 70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을 앞두고 모였다.

본 공연에서는 MC 최불암·신동엽의 진행과 함께 이선희, 이승철, 윤도현, 김연아, god, 엑소, 송소희 등 스타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본 공연의 합창단과 단체 신청은 이달 19일까지 전화로만(02-6099-7560~4) 가능하며 일반 관객 신청은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나는 대한민국’ 홈페이지(815.kbs.co.kr)에서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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