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심영순, 남편 과거 폭로 “잘난 척 때문에 같이 안 살 뻔”

입력 2015-07-17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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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심영순, 남편 과거 폭로 “잘난 척 때문에 같이 안 살 뻔”

요리연구가 심영순 씨가 남편의 과거를 폭로했다.

심 씨는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 셰프 특집 2부에 이연복 샘킴 정엽 승희 그리고 이욱정 PD와 함께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남편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얼마나 잘난 척을 했는지 하마터면 더러워서 같이 안 살 뻔 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심 씨는 “그래도 지금은 잘 해준다. 늘 미안하고 그렇다”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심 씨의 심심수수(심심할 때 먹는 수박 국수) 요리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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