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 “내 여동생”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5-07-17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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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 “내 여동생” 누군가 봤더니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동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이유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아이유와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최근 MBC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파트너가 되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진행된 파트너 선정을 통해 한 팀이 돼 본격적인 가요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댄스곡을 해야 한다”는 박명수와 “촉촉한 감성이 담긴 노래로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아이유의 대립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 아이유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과정은 오는 18일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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